우리음판소리합창단

판소리 합창단

2020년 국립국악원의 국악인 프로젝트에 선정되며 우리 민요이자 불가인 ‘탑돌이’ 편곡곡 뮤직비디오를 발표하며 공식적으로 활동을 시작한 우리음의 판소리 합창단입니다. 
판소리 합창 창작곡은 물론, 예술적 가치를 표현해 낼 수 있는 다양한 소재의 이야기들을 담아 소리극을 제작 중에 있습니다.

민요 '탑돌이'

의식으로서 ‘탑돌이’는 사월 초파일이나 큰 재가 있을 때 사찰에서 거행하는 것으로서, 크게는 국태민안과 작게는 개인의 소원을 비는 것이 일반적입니다.
저희는 ‘탑돌이 노래’를 전함으로서 코로나-19의 종식을 기원하고,
코로나-19로 인해 고통 받는 모든 분들을 위해 기도하고자 하는 마음에 '탑돌이'라는 민요를 편곡하게 되었습니다.